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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날

파촉 2004. 12. 31. 18:21



04년의 마지막 주는 본집으로 내려가서 새해를 맞이했다.
아마도,, 가슴이 아팠다.
아마도,, 눈물이 났다.
아마도,, 집어치워버릴까 하는 생각을 했나.

경기는 눈이 안왔지만 집으로 내려간 곳은
함박눈이 오고 또 오고 그랬다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