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eur
bed
파촉
2005. 2. 17. 00:13
그 동화가 생각 난다,, 침대 맨 아래에 콩 한알을 놓고
매트리스를 여러겹 올려 놓고 여자아이를 재웠었으나 좀처럼 잠을 못들었던 -
나의 가위눌림도 혹시
내 침대 아래, 내 마음 깊숙한 곳의 작은 콩알때문이 아닐까
라는 웃긴생각을 한다=_=b