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ver
침대
파촉
2004. 3. 23. 01:06
누워서 잠을 자고 싶지만 벗어 놓은 옷들로
침대는
들어갈 마음도 없고...
저 옷들을 정리하지않고 공중 부양을 시켜
그냥 내몸만 쏘옥 침대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그날까지...
침대는
들어갈 마음도 없고...
저 옷들을 정리하지않고 공중 부양을 시켜
그냥 내몸만 쏘옥 침대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그날까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