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ear
미싱
파촉
2010. 7. 29. 00:20
책표지에 이끌려서 읽었던 책
" 높은 곳에서 야경을 내려다볼때,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. 저 자그마한 불빛 하나하나에,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의 사소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생활이 깃들어 있다는, 그런 생각을 말이야. 하지만 그런 생각은 곧 두갈래로 나뉘게 돼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