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츰

from over 2007. 10. 19. 23:30
시험 기간이라 대출한 책들을 못읽고 반납하고 있다..
언제부터 활자 중독이였다고 책책책 거린다..

지금은 무언갈 읽지않으면 생각하게 된다.
책을 읽으면 생각이 없다.
빨리 시험기간이 끝나면 좋겠다. 머리속이 또 복잡해진다.

오늘은 너무 춥다. 시험 한개를 보고 학교건물을 나오다가
"후~"
김이 난다.
친구들와

"이거이거 후~후~ 올해 첫 김이야"
하하하하
첫눈도 아니고
첫김..
입김이 난다
겨울이 올려나보다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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