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리자른날

from over 2004. 9. 20. 23:00


머리카락속에 열손가락을 집어넣었다. 가볍고 짧아진 머리카락이 시원했다:)

이제는 짧아져도 길어져도 상관없는 머리카락a 될대로 되라지 어차피 또다시 길어지는데뭐..

옆에 거울보니 왠 호빵이 내 안경을 쓰고 있는것같았다.

 




















,